롯데, 사랑의 방한의류 나눔행사 실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9일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지회를 찾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방한의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롯데는 "이번 나눔행사는 메인 후원사 콜핑과 롯데 자이언츠 샤롯데봉사단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올 시즌 홈 경기 승리 당 100만원을 적립, 총 3000만원 상당의 방한의류가 마련됐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롯데는 "이날 전달식에는 콜핑 박도원 전무, 부산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박선희 센터장, 롯데 손아섭이 참가해 부산시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라고 전했다.

[롯데 사랑의 방한의류 나눔행사.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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