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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유키스 준(이준영)이 첫 솔로 데뷔를 인기 속에 이어가고 있다. 다채로운 재능을 펼치며 이름을 알린 그가 본업이 가수로서도 자신의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이준영은 지난 5일 첫 데뷔 싱글 앨범 'GALLER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궁금해'로 활동 중이다. 컴백 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신곡 무대를 펼치고 있다.
특히 이준영은 KBS '더 유닛' 출연 당시에도 춤과 노래, 랩과 퍼포먼스 등에 안정적인 기량을 보여주며 올라운더로서 역량을 과시했다. 이번 신곡 '궁금해'에서도 파워풀한 댄스와 안정적인 보컬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매력을 발산 중이다.
유키스로 국내무대보다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이준영은 2017년 tvN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수겸학생'이라는 애칭을 얻은 그는 아이돌 활동 보다 배우로서 먼저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미스터 기간제'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배우로서 안정적인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또한 '제 4회 아트테이너 별모아 스타작가전'에 참여하며 작가로서 재능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솔로 데뷔 앨범의 표지 디자인을 직접 그리기도 하며 화가로서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배우부터 화가, 그리고 다시 솔로 첫 데뷔까지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고 있는 이준영은 '만능돌'로서 자신의 전성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nhemg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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