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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이 팬들을 향한 걱정의 말을 남겼다.
정연은 8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국에 잘 도착했어요~공항에 보러와주시는건 너무 감사하지만! 모두모두모두모두 다치지말고 조심히 들어가셨음 좋겠네요~ 날씨도 굉장히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연아 푹 쉬어", "아프지마", "언제나 고마워"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8일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항에서 팬들의 무질서와 과도한 사진 촬영으로 인해 아티스트가 부상 당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비공식 스케줄을 따라다니는 등의 금지 행위를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팬들에게 경고한 바 있다.
[사진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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