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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NCT 127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NCT LIFE'가 'NCT LIFE in 춘천&홍천'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한국, 태국, 일본 등 다양한 나라를 누볐던 'NCT LIFE'의 이번 여행지는 오색의 자연과 짜릿한 액티비티가 함께하는 강원도의 춘천과 홍천이다. 특히 이번 여행은 일명 ‘N.C.T. 미션여행’으로 한층 더 익사이팅해진 'NCT LIFE'를 예고했다.
이날 멤버들은 첫 번째 여행지인 춘천으로 향하며 들뜬 마음과 함께 여행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도영은 "각성하고 왔다, 이제 이미지 관리 할 때는 지났다"라고 선전포고하는가 하면 해찬은 "민낯 방송을 하고 싶다고 말해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또한 지난 시즌 큰 화제를 모았던 도영의 부릉부릉 쇼가 다시 부활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멤버들은 춘천의 대표 먹거리인 닭갈비 맛집에 도착해 꿀맛 같은 점심식사를 가진다. 본격 먹방이 시작되고, 해찬은 일명 ‘먹해찬’으로 돌변해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유타는 "먹어본 음식 중에 젤 맛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멤버들은 'NCT LIFE in 춘천&홍천'의 조회수 공약을 내던지며 파격 제안을 내세웠는데 과연 어떤 공약이 선정되었을지 관심을 모은다.
이어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의암호에 도착해 'N.C.T. 미션여행’의 첫 번째 미션을 시작한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되는 이번 미션에서 멤버들은 매 라운드마다 승부욕을 불태우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미션들의 등장으로 모두를 멘붕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멤버들을 당황케 한 미션들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NCT LIFE in 춘천&홍천'은 오늘(9일)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6시'’KT Seezn'앱을 통해 국내에서 공개되며, 해외에서는 ’V LIVE(V앱)‘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SM C&C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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