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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호산이 흰 머리가 콤플렉스였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배우 박호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호산은 “72년생 쥐띠”라며 “제 머리가 마흔 넘어가면서 백발이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용만이 “되게 잘 어울리신다”, 정형돈이 “리차드 기어 같다”고 감탄했다.
박호산은 “원래 콤플렉스였는데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후 트레이드마크처럼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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