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양동근에 이어 2번째는 김국찬이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과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김국찬ZONE을 운영한다.
김국찬ZONE은 양동근ZONE에 이은 2번째 시리즈다. 선수ZONE은 특정 좌석 구역에 선수 이름을 붙여 그 선수와 팬이 소통하며 새로운 응원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 당일 ‘김국찬ZONE’ 좌석 구매자들에겐 김국찬 캐릭터가 들어간 한정판 티셔츠를 제공, 단체 티를 입고 함께 선수를 응원하게 된다.
경기종료 후에는 김국찬과 함께 자유롭게 사진촬영과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현대모비스는 향후 함지훈ZONE, 박경상ZONE 등의 시리즈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국찬ZONE은 울산동천체육관 2층 일반석 C-가 구역으로 티켓 구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현대모비스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김국찬ZONE. 사진 = 현대모비스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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