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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제훈이 음악 영화 '파바로티'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파바로티'는 역사상 최초 클래식으로 음악 차트 올킬 신화를 만든 슈퍼스타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첫 이야기. 아카데미 4관왕 수상에 빛나는 천재 감독 론 하워드가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한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오페라 같은 삶을 처음으로 영상에 담아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영화 '아이 캔 스피크'(2017), '박열'(2017) 등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제훈이 '파바로티' 예고편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제훈은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모습 위에 섬세하고 달콤한 음성을 덧입혔다.
이제훈은 "'파바로티'는 온 우주가 사랑한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삶을 처음으로 조명한 작품"이라고 소개한 뒤 "실제로 저 역시 파바로티의 팬"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극장에서 직접 파바로티의 노래를 들으시면 여러분도 분명 사랑에 빠지실 거라고 확신한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2020년 1월 1일 개봉.
[사진 = 오드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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