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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만, MAX FC 헤비급 타이틀 방어…김상재는 밴텀급 챔피언

시간2019-12-10 13:27:41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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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명승사자' 명현만(35, 명현만 멀티짐)이 49초 만에 승을 따내며 건재를 과시했다.

명현만은 지난 7일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MAX FC 20 in 안동' 메인 이벤트에서 야마다 니세이(36, 일본)를 상대로 49초 만에 KO 승을 거두며 MAX FC 헤비급 타이틀을 방어했다.

명현만은 1라운드가 시작되자 펀치와 킥으로 야마다를 압박했다. 명현만의 공세에 두려움을 느낀 야마다는 뒷걸음질쳤고, 결국 명현만의 오른손 훅에 맞아 쓰러졌다.

명현만은 경기종료 후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경기를 너무 빨리 끝내 죄송하다. 1~2라운드는 탐색전을 생각했는데 공격이 초반에 빨리 들어가서 일찍 끝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한 선수와 계속 싸우고 싶다. 피터 아츠, 바다 하리 같은 세계적인 강자와 대결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미들급 챔피언 김준화(30, 안양 삼산 총관)는 김민석(34, 부산 팀매드)과의 맞대결에서 5라운드 종료 판정승을 거둬 1차 방어에 성공했다. 김준화는 김민석과 대결에서 5라운드 내내 경기를 장악한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1년전 안동에서 챔피언 벨트를 손에 넣은 김준화는 다시 안동의 링에 올라 공격적인 경기를 펼쳤다. 비록 작은 키지만 파워 넘치는 펀치와 킥을 김민석에게 퍼부었다. 특히 왼쪽 허벅지를 로우킥으로 집중 공략했고, 결국 심판진은 공격적인 경기를 펼친 김준화의 손을 들어줬다.

김준화는 "안동에서 다시 경기를 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 현재 체격으로는 미들급을 뛰기가 어려운 만큼, 더 감량을 해서 한 체급 아래인 웰터급에서 활동하고 싶다. 내친김에 월터급 챔피언 이지훈에게 도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3년 만에 맥스리그에 출전한 '스몰 이글' 김상재(31, 진해 정의회관)는 시종일관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하며 판정승을 거둬 2대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다. 김상재는 MAX FC 복귀전에서 니타미즈 토시유키(43, 일본)를 상대로 거침없는 공격을 퍼부어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김상재는 초대 타이틀전에서 윤덕재에게 패배한 이후 3년간 휴식을 가졌다. 올해 10월 대구에서 열린 컨텐더리그 18에서 복귀전을 갖고 'MAX FC 20 in 안동'을 통해 메인 무대에 복귀했다.

김상재는 일방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MAX FC 1회에서 보여준 만큼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유의 스피드를 더한 공격, 거침 없는 엘보우, 플라잉 니킥이 끊임없이 나왔다. 다만, 3년간의 공백 탓에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적인 어려움은 있었지만, 경기가 끝날 때까지 김상재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결국 김상재는 MAX FC 밴텀급 2대 챔피언에 올랐다.

김상재는 "3년 만에 MAX FC 메인 무대에 올랐다. 체력적, 기술적인 부분에서 많이 부족했다. 더 많은 연습을 통해 나아진 모습 보여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성 밴텀급에서 50kg으로 경기를 가진 전 여성 밴텀급 챔피언 김효선(42, 인천 정우관)은 권혜린(23,KMC)에게 KO승을 거뒀다. 김효선은 밴텀급에서 체급을 내려 여성 플라이급(48kg) 챔피언 도전을 예고했다.

'안동 우슈'와 '대구 무에타이'의 대결은 대구 무에타이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안동 우슈' 권대화(18,안동정진무도관/대한우슈협회)는 경기 초반부터 거센 공격으로 승기를 잡는 듯 했지만, 중반부터 체력이 떨어지며 이호중(23,더파이터클럽)의 반격이 시작돼 판정승을 거뒀다.

첫 경기 밴텀급 매치는 이정현(18,싸비MMA)이 경기 종료 직전 KO승을 거뒀다. 수 차례 로블로를 맞은 이정현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분노 섞인 함성을 지르기도 했다. 일어난 이정현은 펀치로 차상화(19,창원팀가디언스)의 얼굴을 노렸고, 경기종료 1초 전 극적인 KO승을 거뒀다.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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