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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하승진이 정관수술을 받은 이유를 공개했다.
10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 정관수술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출연진들은 아내를 위해 결단을 내린 하승진의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하승진은 “사실 저게 얘기가 다 나오지 않았는데 와이프가 ‘오빠가 안 할 거면 내가 그냥 수술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여자는 수술이 복잡하지 않나. ‘자기가 할 거면 차라리 내가 할게’ 이렇게 해서 하게 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 말을 들은 박명수는 “승진아. 나도 왕성해서 너 같이 하고 싶다. 부럽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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