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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버터플라이(Butterfly)'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30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2월 발매된 이달의 소녀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의 타이틀곡 '버터플라이' 뮤직비디오가 3000만 뷰를 넘었다.
이달의 소녀의 리패키지 앨범 'X X'은 발매 당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 4위에 올라 걸그룹 중 유일하게 5위권에 안착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미국 아이튠즈의 전체 장르, K팝 장르, 팝 장르 차트에서 역주행해 전체 1위에 오르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버터플라이' 뮤직비디오에는 'For All LOOΠΔs Around the World(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를 위하여)'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달의 소녀의 음악을 통해 용기를 얻고, 자아를 찾고, 스스로 일어서는 목소리가 담겼다. 또 '너역시도 이달의 소녀'라는 의미를 녹여내 신인답지 않은 강인함을 선보였다.
뛰어난 퍼포먼스와 군무, 무대 장악력을 통해 '괴물 신인'의 성장력을 확인시킨 이달의 소녀는 리드 싱글 '365' 발매 예고를 시작으로 본격 컴백 예열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는 13일 리드 싱글 '365'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PREMIER GREETING - Meet & Up)' 공연에서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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