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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소야가 대국민 퀴즈쇼 '잼라이브'에 출연했다.
소야는 10일 방송된 '잼라이브'에 문제 해설을 위해 특별출연했다. 노란색 계열의 니트로 상큼 미모를 밝힌 소야는 똑 부러지는 진행 솜씨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소야는 30일 개최하는 연말 콘서트 홍보도 잊지 않았다. 그는 "제 연말 콘서트 'SERENADE TO NEW YEAR'에서 풀 밴드 세션과 함께 풍성하고 탄탄한 사운드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여러분이 아주 좋아하실 스페셜 게스트도 함께 할 예정이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 달콤한 연말을 보내실 분들은 제 공연에 많이 많이 놀러와달라"고 당부했다.
소야는 지난 9월 신곡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를 발매했다. 이별의 상처를 앓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가사와 곡 후반부 소야의 3단 고음이 특징이다.
[사진 = GH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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