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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육각수 조성환이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11일 밤 TV조선 ‘후계자들’이 첫방송 됐다. 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노포 식당에서 비법을 전수받아 최종 후계자로 선정된 1인이 노포 2호점을 개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상원, 성현아, 조성환과 3명의 일반인이 출연한다.
이날 조성환은 “저는 인생에서 30대 초반부터 40대까지 그 10년을 뚝 떼서 잊어버리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었다. 아크릴 관련 공장에 들어가서 일도 한 몇 개월 해봤고, 피자가게도 해봤고, 인터넷 의류 사업도 좀 해봤고 뭐 그런 소소하게 몇 개를 해봤는데 너무 세상을 쉽게 봤고 이게 호락호락하지 않구나를 느꼈다. 그걸 또 느꼈다. 괴로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의 친형 같았던 우리 민호 형님을 보내드렸을 때는, 지금도 육각수를 검색하면 우울증의 아이콘 그러니까 무슨 우울한 약이라든지, 어떤 그런 갱생 프로젝트, 어떤 그런 사업, 그런 걸 검색하면 제가 나온다. 상당히 우울하고 되게 괴롭고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저 자신 속에서 그 생각으로 싸우다 보니까 더 일도 안 되고…”라고 덧붙였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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