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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EBS, 이 상황에 '하니' 채연에게 '보니하니' 생방송 시킬건가 [이승록의 나침반]

시간2019-12-12 11:01:05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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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겪고도 당장 생방송 진행해야 하는 미성년자 채연 건강 배려해야'

'잠시 휴식 주어 2차 피해 막는 등 조치 필요'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EBS가 인기에 도취돼 교육방송의 본분을 망각했나.

EBS 김명중 사장이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논란에 11일 공식 사과했다. MC '하니' 채연에 대한 폭행 연상 행위 및 언어 성희롱성 발언 등의 논란을 각각 일으킨 개그맨 최영수, 박동근은 하차시키고 출연 정지 조치했다. 논란 확산을 막기 위한 EBS의 강경한 대응 의지가 읽힌다.

다만 애당초 최영수 폭행 의혹이 처음 불거졌을 때, '보니하니' 제작진이 사과하면서도 "심한 장난이었다"고 덧붙인 것을 보면, 과연 교육방송 제작진으로서 엄격한 제작 기준을 갖고 있는 게 맞는지 의문이다.

'보니하니'는 어린 MC들과 성인 출연자들이 스스럼없이 어울려 진행하는 게 프로그램 인기 요인이지만, 어린이 시청자들 대상인 데다 생방송인 만큼 여과 없이 전파를 타는 말과 행동에 각별하고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제작진과 최영수, 채연 측 모두 입을 모아 "폭행은 없었다"고 부인하나, 대중의 지적은 성인 남성이 미성년자를 때리는 듯한 제스처를 취한 것만으로도 문제라는 것이다. 어린이들이 지켜보고 있고 어딘가에서 흉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심한 장난'이란 해명이 공감 얻지 못하는 이유다.

'보니하니'는 이번 논란 전에도 '심한 장난'의 아슬아슬한 경계에 있는 말과 행동이 종종 나왔다. 제작진은 출연자들의 언행이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다시 한번 심각하게 반성해야 한다.

특히 EBS는 이번 논란을 겪고 있을 당사자 채연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2004년생 만 15세 미성년자인 채연이 온전히 감당하기에는 논란의 규모가 지나치게 큰 탓이다.

채연 측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최영수, 박동근이 하차했고, 온라인상에선 갑론을박까지 벌어지는 상황에서 계속 채연에게 '보니하니' 생방송 진행을 맡기는 건 가혹한 부담감을 주는 일이다.

EBS는 심리적 불안함이 우려되는 채연의 생방송 진행을 임시 보류해 잠시 휴식을 주거나, '보니하니' 생방송을 당분간 중단하는 등의 단호한 후속조치를 통해 채연이 겪을 수 있을 2차 피해를 방지하고 프로그램을 철저히 보완해야만 한다.

논란이 이렇게 거센데, 이 와중에 채연더러 아무렇지 않게 '보니하니' 생방송을 하라는 건, 어린이들 미래 걱정해야 할 교육방송 EBS의 본분에 어울리지 않는 판단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보니하니' 인스타그램-일레븐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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