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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백두산'이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과감한 상상력과 실력파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시너지, 압도적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백두산'이 개봉 첫 주 주말인 21일 부산, 22일 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이병헌, 하정우, 전혜진, 이해준 감독, 김병서 감독까지 '백두산'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극장을 찾은 남녀노소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21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광복, 메가박스 부산극장,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 서면, 롯데시네마 서면,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22일 무대인사는 MBC 시네마엠,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 대구, 메가박스 대구,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에서 진행된다.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소재와 참신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백두산'은 오는 12월 19일 개봉한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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