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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걸그룹 체리블렛 지원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12일 오후 지원은 체리블렛 SNS에 "오랜만에 사진 짱 많이 투척하고 가요! 요즘 아주 조금 날씨가 풀린 거 같아요, 그쵸! 그래도! 방심은 금물! 따뜻하게 입으셔야 합니다! 우리 곧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기대되고 좋네요. 오늘 점심 메뉴로 떡볶이를 추천할게요. 어제 점심으로 메이랑 해윤 언니랑 떡볶이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팬분들도 맛있는 점심 먹어요"라며 팬 사랑을 보여줬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지원은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는가 하면, 입꼬리를 올려 미소 짓고 있다. 새하얀 피부에 짙은 레드립이 강조돼 매혹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한편 지원은 지난 9월 MBC 예능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투구 부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 = 체리블렛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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