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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12일 오후 서울 잠실 키자니아에서 진행된 '2019 하트-하트재단 하?베어 나눔트리 기부금 전달식'에 키자니아 최성금 대표, 홍보대사 배우 오윤아,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이사장(왼쪽부터)이 참석했다.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인 오윤아는 이날 소외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적어 키자니아 하트베어 나눔트리에 걸었다.
한편 키자니아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의미에서 후원금 2,000만원을 하트-하트재단에 전달했다.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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