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박진영이 지상파 3사 음악방송에 출격한다.
박진영은 1일 발표한 신곡 'FEVER (Feat. 수퍼비, BIBI)'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큰 인기를 끌며 방송 출연을 전격 결정했다.
이에 박진영은 13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까지 음악방송에 연달아 출연해 신곡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번 신곡 'FEVER'는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 화려한 의상, 눈을 뗄 수 없는 안무의 조화가 이목을 집중시키는 노래다.
발매 후 네이버 뮤직 실시간 차트 1위 등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고, 11월 30일 선공개한 뮤직비디오는 공개 78시간 만에 500만 뷰, 7일 만에 700만 뷰를 돌파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015년 발표한 박진영의 히트곡 '어머님이 누구니 (Feat. 제시)' 보다 2배 빠른 조회수 상승 추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진영은 연말 전국 투어 '박진영 콘서트 NO.1 X 50(넘버원 피프티)'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