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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백성현(30)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백성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13일 마이데일리에 "백성현이 해양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지난 10월 전역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백성현의 이후 활동에 대해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성현은 지난해 1월 경남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해 이후 해양 의무경찰로 복무했다.
백성현은 "바다를 너무 좋아해서 해양 경찰에 지원하게 됐다"고 해경 지원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복무 중엔 음주운전을 방조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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