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V오리지널 '펫셔니스타 탱구'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반려견 '제로'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태연은 시도 때도 없이 "우리 제로는요"하며 제로 자랑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제로의 첫 LA행 비행기 탑승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로의 근엄한 자태부터 간식 '먹방'까지 태연을 팔불출 누나로 만든 마성의 매력이 쏟아져 나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첫 해외 여행에 앞서 예방 접종을 위해 동물병원을 방문한 제로는 태연의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늠름하게 주사를 맞으며 '근엄 제로' 자태를 선보였다.
특히 제로는 첫 비행기 탑승임에도 출국 심사부터 LA공항 도착까지 12시간이 넘는 시간을 칭얼거림 없이 의젓한 모습으로 보냈다. 태연도 감탄한 제로의 의외의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LA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총총거리며 방을 탐색하는 제로의 모습은 네티즌들 미소 짓게 했다.
매주 화, 목요일 낮 12시 공개.
[사진 = SM C&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