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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김선형 선발’ SK의 노림수, 휴식기 후 최다 89득점 [MD포커스]

시간2019-12-13 20:42:45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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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최창환 기자] 공격력 강화를 위한 SK의 노림수가 적중했다. SK는 덕분에 분위기를 전환시키며 2위와의 격차를 벌렸다.

서울 SK는 13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89-72 완승을 따냈다. 오리온전 4연승을 질주한 1위 SK는 2위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SK는 이날 김선형-안영준-최준용-김민수-자밀 워니를 선발로 투입했다. 이 가운데 김선형, 김민수가 나란히 선발 출전한 것은 올 시즌 첫 경기였던 지난 10월 5일 전주 KCC전 이후 이번이 처음이었다.

교체 출전한 경기가 많았을 뿐, 김선형과 김민수는 두 말할 나위 없는 SK의 주축선수들이다. 김선형은 SK뿐만 아니라 KBL을 대표하는 스타다. 김민수는 이날 전까지 SK에서만 492경기를 소화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수비 강화와 김선형의 체력안배를 감안한 최성원 선발 출전, 김민수의 부상 등이 겹쳐 올 시즌만 선발로 나선 경기가 적었을 뿐이다. 특히 김선형은 올 시즌 단 3경기만 선발 출전했던 터. 가장 최근 선발로 나선 경기는 지난달 17일 원주 DB전이었다.

SK가 올 시즌에 교체 출전한 경기가 더 많았던 김선형, 김민수를 동시에 선발로 내세운 이유는 분명했다. ‘공격력 강화’다. SK는 최근 3경기에서 2차례나 60득점대에 그치는 등 1~2라운드에 비해 공격력이 무뎌진 모습이었다. 11일 부산 KT전에서는 21개의 3점슛 가운데 2개만 림을 갈랐다. 5일 오리온전에서도 62득점에 그쳐 어렵게 승리를 따냈다.

문경은 감독은 “그동안 수비 안정화를 위해 (최)성원이, (최)부경이를 먼저 투입한 경기가 많았지만 오늘은 공격력 강화가 필요하다. (김)선형이와 (김)민수를 먼저 투입한 이유다. 민수가 부상에서 돌아온 후 조금 주춤했지만, 오늘은 제몫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선형과 김민수가 많은 득점을 올리면 더 할 나위 없겠지만, 시너지효과 역시 SK가 바라는 부분이었다. 경기 초반, SK는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준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김선형은 1쿼터에 내외곽을 오가며 7득점, SK의 기선제압을 이끌었다. 자밀 워니가 1쿼터 중반 덩크슛을 터뜨린 것도 김선형이 보리스 사보비치를 견제하며 공격권을 가져온 게 시발점이었다.

1쿼터를 23-9로 마친 SK는 2쿼터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고른 득점분포를 앞세워 한때 24점차까지 달아난 것. 기세가 오른 SK는 잠잠하던 김민수가 3쿼터에 2개의 3점슛을 터뜨리는 등 꾸준히 화력을 유지, 40분 내내 주도권을 지킨 끝에 경기를 마쳤다.

김선형은 3개의 3점슛을 모두 넣는 등 19득점 3리바운드 3스틸로 활약했다. 김민수는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2개의 3점슛을 넣었다. SK가 이날 기록한 89득점도 휴식기 이후 만든 최다득점이었다.

[김선형. 사진 = KBL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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