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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수 보아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녀 산타 분위기의 패션을 선보였다.
보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M 스테이션. 모두 멋진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레드 쉬폰 오프숄더를 입고 자신의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한편 보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두 번째 미니앨범 'Starry Night'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 = 보아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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