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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헤일리가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냈다.
헤일리는 지난 13일 오후 팝뮤직엔터테인먼트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아리아나 그란데의 '산타 텔 미(Santa Tell Me)'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의상과 배경, 그리고 사랑스런 헤일리의 미소가 담긴 커버 영상에 팬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헤일리의 '산타 텔 미' 커버 영상은 페이스북을 비롯한 다양한 SNS 채널들에 공유되면서 음악 팬들의 더욱 뜨거운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팝뮤직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팝 커버 클립들은 물론, '럽스타그램' 이후 이어질 'SNS 3부작' 프로젝트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면서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시즌과 함께 헤일리의 음악에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헤일리는 9살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성악과 피아노를 배우고 현재 뉴욕 콜게이트 대학에서 음악과 작곡을 전공한 싱어송라이터다.
올 초 학업을 마치고 한국을 찾은 헤일리. 그는 약 1년여 동안 음악적 완숙미를 갖추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며, 지난 달 22일 'SNS 3부작' 프로젝트의 첫 문을 여는 '럽스타그램(loves. 유승우)'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팝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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