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권창훈이 교체 출전한 프라이부르크가 헤르타 베를린에 패했다.
프라이부르크는 15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9-20시즌 분데스리가 15라운드에서 0-1로 졌다. 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40분 교체투입되어 5분 남짓 활약했다. 정우영은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결장했다.
양팀은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베를린은 후반 8분 다리다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프라이부르크는 이날 패배로 7승4무4패를 기록하며 리그 6위로 하락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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