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알-래시포드 출격' 맨유, 에버턴전 리그 3연승 도전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버턴전에 최정예 멤버를 내세웠다.

맨유는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에버턴과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맨유는 현재 승점 24점으로 리그 6위다. 에버턴을 이기면 5위로 올라선다. 또한 4위 첼시(승점29)와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힐 수 있다.

최근 토트넘, 맨체스터시티를 제압한 맨유는 에버턴전에서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정예 멤버를 출격 시켰다.

최전방에 마시알을 중심으로 래시포드, 제임스, 린가드가 공격을 지원한다. 중원은 프레드, 맥토미니가 지킨다. 수비에는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비샤카가 자리한다. 골문은 데 헤아가 맡는다.

에버턴은 히샬리송, 칼버트-르윈, 디뉴, 이워비, 데이비스, 베르나르드, 콜먼, 킨, 미나, 홀게이트, 픽포드가 나선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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