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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주식회사 비클립이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19일 비클립은 "최근 연제협과 글로벌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연제협이 주관하는 K-POP 관련 사업을 비클립이 공식 파트너 플랫폼 자격으로 온/오프라인과 연계하여 글로벌 K-POP 팬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비클립은 K-POP을 중심으로 하는 한류 콘텐츠를 글로벌 서비스하는 한류 전문 서비스 회사로, 가칭 ‘KeWe 플랫폼’을 이용해 K-POP 아티스트의 IP를 활용한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가칭 ’KeWe’는 K-POP 아티스트의 IP를 활용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오리지널 콘텐츠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K-POP 전문 프리미엄 서비스 플랫폼이다. 블록체인의 ‘분산원장’ 기술을 이용, 팬들에게 제공되는 콘텐츠 권리의 위변조를 막고 투명한 거래 내역을 파트너사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제협 회원사들은 각자 보유한 IP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와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한편 비클립은 가칭 ‘KeWe 플랫폼’을 내년 3월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비클립,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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