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에 간 향미'…손담비, 시크한 매력 발산 [화보]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19일 손담비의 패셔너블한 겨울 패션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속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손담비는 구스코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손담비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거리를 배경으로 시크한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를 통해 윈터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손담비는 체크 패턴 점프수트와 그레이 컬러 벨티드 코트와 같은 트렌디한 룩에 구스코트를 아우터로 매치하여 더욱더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손담비 특유의 독보적인 아우라와 분위기가 더해져 감도 높은 화보가 완성되었다.

한편 손담비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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