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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CIX의 화보를 패션잡지 나일론이 19일 공개했다.
'안녕, 낯선 공간'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CIX(씨아이엑스)로, 나일론 측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유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던 멤버로 용희를 꼽았다. 나일론은 "음악방송과 빽빽한 스케줄 때문에 지친 멤버들을 환하게 미소 짓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단체 촬영에서도 찰떡 같은 케미로 최단 시간에 멋진 컷을 완성한 CIX는 역시 비주얼 갑 아이돌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펼쳤다"고도 전했다.
나일론 1월호에 화보와 인터뷰가 실렸다.
[사진 = 나일론 코리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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