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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썸바디2' 최종 커플 윤혜수·장준혁이 각각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윤혜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케이블채널 Mnet '썸바디2' 출연진과의 추억을 공유했다. 20일 마지막 회인 10회가 전파를 타며, 인증샷을 대방출한 것.
사진엔 윤혜수, 이우태, 최예림, 박세영, 장준혁, 송재엽, 강정무, 이예나, 김소리, 이도윤까지 10인 댄서들의 다정한 한 때가 담겼다.
특히 윤혜수는 장준혁과 최총 커플이 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바. 그는 "'썸바디2'를 함께 만들어나가고 곁에서 힘이 돼주었던 언니, 오빠, 친구, 동생 모두 너무 수고했어! 아직도 시끌벅적 티격태격하는 단톡방처럼 오래오래 좋은 인연 이어가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믿고 응원해주신 분들, 곁에서 무너지지 않게 다잡아 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자주 보아요, 우리!"라고 덧붙였다.
'윤혜수의 연인' 장준혁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썸바디2' 썸하우스에서 댄서들과 찍은 단체샷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형, 누나들 고마워요 모두"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썸바디2'에선 윤혜수·장준혁에 이어 송재엽·김소리까지 최종 두 커플이 탄생했다.
[사진 = 윤혜수, 장준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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