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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설현은 21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설현은 윙크를 하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백옥같은 피부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시선을 잡고 있다.
한편 설현이 속한 그룹 AOA는 지난달 26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뉴 문(NEW MOO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날 보러 와요 (Come See Me)'를 공개하며 전격 컴백했으면 최근 소아암 등 불우한 환경의 아이들을 위해서 5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을 통해 소아암 등 불우환아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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