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KCC 송창용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다.
KCC 전창진 감독은 22일 오리온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창용이가 KT전서(20일) 발목을 다쳤다. 발목이 돌아간 게 아니라 스텝을 밟다 뼈와 근육이 잘못된 것 같다. 올해 남은 일정에는 나오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KCC는 이대성도 발목 부상으로 결장 중이다. 전 감독에 따르면 이대성 역시 발목이 완전히 돌아간 게 아니라 본래 좋지 않은 발목이 스텝을 잘못 밟아 상태가 악화됐다. 이대성 역시 2019년 잔여 일정에는 나오지 못한다.
KCC는 24일 KGC와 원정경기에 이어 27일과 29일 SK, 현대모비스와의 군산 홈 경기로 2019년 일정을 마감한다.
[송창용.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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