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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옥택연이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 1월호를 통해 매력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옥택연은 '블랙 앤 와일드(Black & Wild)'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시크한 매력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완벽히 소화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그는 한층 깊이 있는 눈빛과 매력적인 표정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보여주며 능숙하게 화보 촬영을 마무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차기작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에 대한 옥택연의 솔직한 이야기가 더해졌다.
옥택연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더 게임'은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더 게임'에서 상대방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죽음 직전 순간이 보이는 신비한 능력을 갖춘 예언가 김태평 역을 맡은 옥택연은 "대본을 읽었을 때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둡다면 한없이 어두워질 수 있는 역할이지만, 평소 제가 가지고 있는 밝은 부분을 캐릭터에 보여 줄 수 있지 않을까, 배우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옥택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지큐 코리아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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