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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캣츠’의 톰 후퍼 감독이 한국 방문 소감을 전했다.
톰 후퍼 감독이 23일 CGV용산에서 열린 ‘캣츠’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레미제라블’에 대한 사랑과 환대가 놀라워서 한국에 꼭 와보고 싶었다. 당시에 휴 잭맨이 한국에 왔고, 내가 호주에 갔다. 그가 나에게 정말 멋진 나라라고 자랑했다. 한국에 꼭 와보고 싶었다. ‘캣츠’ 홍보를 위해 영국 이외 단 하나를 고를 수 있었는데, 내가 한국을 골랐다.”
영화 ‘캣츠’는 동명의 뮤지컬이자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아 온 명작 ‘캣츠’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레미제라블’(2012)의 거장 톰 후퍼 감독과 전설의 뮤지컬 대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조우한 초특급 프로젝트. 옥주현이 부른 ‘Memory’ 뮤직 영상은 누적 조회 수 천만 뷰를 돌파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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