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캣츠’ 톰 후퍼 감독 “음악을 사랑하는 한국관객이 좋아할 영화”(feat.옥주현)[MD현장](종합)

시간2019-12-23 15:28:19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후퍼 감독은 1981년 8살 때, 뉴런던 극장에서 ‘캣츠’를 보고 매료됐다. 카세트 테이프가 닳도록 노래를 들었다. 그날의 전율을 잊지 못했다. 언젠가 영화로 만들어보리라 결심했다. 그는 23일 CGV용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직 '캣츠'를 경험하지 않은 세대에게 마법 같은 '캣츠'를 소개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영화 ‘캣츠’는 동명의 뮤지컬이자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아 온 명작 ‘캣츠’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레미제라블’(2012)의 거장 톰 후퍼 감독과 전설의 뮤지컬 대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조우한 초특급 프로젝트. 옥주현이 부른 ‘Memory’ 뮤직 영상은 누적 조회 수 천만 뷰를 돌파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캣츠’는 뮤지컬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로얄발레단 수석무용수인 프란체스카 헤이워드가 연기하는 ‘빅토리아’ 시점의 성장 스토리로 풀어냈다. 제니퍼 허드슨의 절창 ‘메모리’를 비롯해 테일러 스위프트 등의 압도적 가창력이 심금을 울린다. 황홀한 춤과 꿈같은 노래의 향연이 마법처럼 펼쳐지는 뮤지컬 영화다.

“‘메모리’를 부른 옥주현과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영상을 봤을 때 영혼이 담긴 목소리라고 느꼈다. 뮤지컬 ‘캣츠’를 5개월간 공연했다는 말을 듣고 이해가 갔다. 너무 아름다운 보컬이었다.”

그는 기자간담회 내내 한국사랑을 전했다. 영국 이외에 딱 한 국가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곧바로 한국을 택했다. ‘레미제라블’ 개봉 당시 휴 잭맨이 한국, 자신은 호주로 갔다. 휴 잭맨이 한국이 좋다고 적극 추천해 언젠가 꼭 와보고 싶었다고 했다.

“‘레미제라블’은 상당히 감정적인 영화다. 한국인이 열정의 민족이어서 잘 맞았다. 혁명의 주제도 좋은 효과를 냈다. 한국인이 노래를 사랑하기 때문에 ‘캣츠’도 좋아할 것이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메모리’ 커버를 부른 옥주현은 “영화는 아직 못 봤다. ‘레미제라블’ 메이킹필름을 많이 찾아봤다. 라이브로 녹화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레미제라블’은 그 시대의 공간에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을 줬다. ‘캣츠’도 똑같은 방법으로 촬영했다고 들었다. 두근두근 기대하고 있다.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고 들었다. 나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톰 후퍼 감독은 “옥주현의 다섯 마리 고양이가 춤과 노래에 능하다고 들었다”면서 “다음에 ‘캣츠’ 찍는다면 출연시키겠다”며 웃으며 말했다.

옥주현은 ‘톰 감독’이 적혀 있는 모자, 한지에 동양화 버전의 ‘캣츠’ 포스터를 톰 후퍼 감독에게 선물했다.

톰 후퍼 감독은 “한국에 꼭 오고 싶었다. 한국은 영화와 문화에 있어서 위대한 나라다. ‘레미제라블’을 너무나 많이 사랑해주셨다 한국에 ‘캣츠’를 선보일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일정도 소개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한번 더 보고, 불고기 등 한식을 즐기고 싶다고 했다. 특히 ‘기생충’과 관련, “나도 아카데미 회원”이라면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올드보이’ ‘아가씨’의 박찬욱 감독에 대해서는 “시네마의 장인”이라고 극찬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