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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해킹을 당했던 배우 박서준의 유튜브 채널이 복구됐다.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서준 씨 개인 유튜브 채널의 복구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레코드박스(Record PARK's)'는 재정비 기간을 가진 뒤 새해부터 더욱 좋은 콘텐츠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구독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앞서 소속사 측은 9일 "박서준 씨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관리자 접근 차단 및 게시물 삭제 등 해킹된 것으로 보이는 활동이 감지됐다"며 "피해 사실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이루어질 때까지 '레코드박스(Record PARK's)' 채널 운영 중단을 알려드린다"라고 말한 바 있다.
박서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억까지 삭제 당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부디 2차 피해가 없길 바라며"라고 심경을 전했다.
▲ 어썸이엔티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어썸이엔티입니다.
박서준씨 개인 유튜브 채널의 복구가 완료되었습니다.
'레코드박스(Record PARK's)'는 재정비 기간을 가진 뒤 새해부터 더욱 좋은 콘텐츠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채널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과 구독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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