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전현무와 열애설, 일찍 터지는 바람에…" ('옥탑방의 문제아들')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연인인 방송인 전현무와의 열애설이 공개되던 때를 떠올렸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혜성, 박지원, 김도연 KBS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이혜성에게 잘 지내셨냐"고 물었고, 이에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MC 송은이는 이혜성에게 "본인이 하는 프로그램에서 (열애설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이혜성은 "'연예가중계'가 종영되기 3주 전이었다. 3주만 더 버티면 이야기를 안 해도 됐는데, 열애설이 일찍 터지는 바람에…."라고 털어놨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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