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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하리수가 웨딩드레스 퀸 심사위원이 됐다.
하리수는 23일 자신의 SNS에 "미스&미시즈 웨딩드레스 퀸 선발대회 심사위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심사위원 위촉패와 화려한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눈을 강조한 아이메이크업이 시선을 끈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사진 = 하리수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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