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OK저축은행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는 2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OK저축은행은 "이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 행사와 크리스마스 관련 이벤트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날 입장하는 관중에게는 추첨 응모권을 제공해 선수들이 이날 직접 입은 크리스마스 에디션 유니폼을 경기 종료 후 해당 선수가 직접 추첨해 친필 사인과 함께 당첨자에게 증정한다.
또한 입장관중 선착순 500명에게 커피니에서 제공하는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이 밖에 어린이 산타 선수 에스코트, 치어리더와 응원단의 크리스마스 공연, 크리스마스 기념 포토존 운영 등 성탄절을 맞아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날 경기는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OK저축은행의 크리스마스 에디션 유니폼. 사진 = OK저축은행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