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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서효림(34)이 결혼 소감을 직접 밝혔다.
서효림은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서 귀한 걸음 해주신 분들. 멀리서 축하해주신 분들. 눈만 마주쳐도 눈물이 핑돌던 내 사람들. 앞으로 평생 기억하면서 갚아 나갈게요.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동이었어요. 모두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그리고 따뜻한 연말 되세요"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결혼식 당시 모습으로 웨딩드레스 차림인 서효림의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하다.
앞서 서효림은 22일 식품기업 나팔꽃F&B 정명호(44) 대표와 결혼했다. 정명호 대표는 배우 김수미(70)의 아들이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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