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25일 오후 3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T전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라고 24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이날 경기에 앞서 가족 단위 팬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판매했으며, 이 패키지는 2시간 만에 매진됐다"라고 전했다.
크리스마스 패키지에는 이대헌과 함께 클럽하우스-웨이트장–락커룸-구단 버스를 견학하는 구장 투어가 포함돼 있으며, 선수들이 직접 작성한 편지와 외식 상품권, 아이들을 위한 간식 보따리가 제공된다.
경기 후에는 강상재가 산타 복장을 하고 팬들과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이 예정돼 있으며, 이 포토타임은 수익금을 불우 이웃 돕기에 기부하는 럭키박스를 구매하면 참가할 수 있다.
이 밖에 전자랜드는 '정영삼 산타와 함께하는 목청을 높여라!', 협찬사 슈팅, 메인 스폰서 응원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크리스마스에 홈 구장을 찾아주신 팬들에게 140만원 상당의 나은병원 건강검진권, 닥터에스리 화장품, 삼육두유, 고려은단 비타민C 드링크, 빙그레 닥터캡슐, 연극 보잉보잉 티켓, 커피스미스 교환권, 광천김, 스웨거 왁스 등 약 15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배포할 예정이다.
[사진=전자랜드 엘리펀츠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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