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T가 농구영신 경기를 맞이해 경품 대잔치를 펼친다.
프로농구 부산 KT 소닉붐은 "2019년 대미를 장식하는 농구영신 경기에서 약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라고 25일 밝혔다.
KT는 "농구영신 경기를 직관하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답하고자 황금열쇠를 비롯해 TV, 스타일러,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제품과, 런닝머신, 건강식품, 검진권, 호텔숙박권 등 약 1억원의 경품을 화끈하게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경품은 농구영신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농구영신 티켓이 있는 팬들은 누구나 경품추첨권을 받아서 응모할 수 있다.
경품추첨권은 티켓 수령 시 함께 받을 수 있으며 권종에 따라 추첨권 수량은 달라질 수 있다.
한편, KT는 "(KT를 제외한)프로농구 9개 구단은 구단별로 다양한 경품을 내놓으며 농구영신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T 소닉붐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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