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다섯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고 제작진이 25일 밝혔다.
노래 제목은 '쓰라린 상처도 아픈지 모르고'다. 제작진은 "여주인공 주서연(오연서)의 테마곡으로, 부모님을 잃은 아픔과 그로 인해 얻은 트라우마로 인해 이강우(안재현)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심정을 담담하게 그려냈다"고 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내용이다.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