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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해준 #이경민포레가족들 알라뷰 정으미3살"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딸기 생크림 케이크 위에 초 3개를 꽂은 뒤 분홍색 왕관을 쓴 황정음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프로필 상에는 1985년 1월 25일생이지만, 황정음은 댓글을 통해 "오늘 크리스마스가 내 생일"이라고 알렸다. 황정음과 함께 걸그룹 슈가로 함께 활동했던 가수 아유미도 "정짱 생일 추카추카"라고 축하하며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황정음은 검정색 롱 원피스를 입고 얼굴에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쌍갑포차'로 2020년 컴백 예정이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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