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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더보이즈에서 탈퇴한 멤버 활이 근황을 전했다.
활은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활)현준 입니다 쉬는 동안 어떻게 지내고 있나 궁금하셨죠~? 많은 변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활은 상의를 탈의한 채 식스팩 복근을 자랑하며 명품 몸매를 입증했다. 특히 짙은 남성미와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 조심해요", "항상 응원할게", "좋아보여서 다행이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활은 2017년 데뷔한 12인조 그룹 더보이즈에서 활동을 이어가다 지난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팀에서 탈퇴했다.
[사진 = 활 SNS]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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