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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세븐어클락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했다.
세븐어클락)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다온(DAON) 스테이지'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 당일이 크리스마스였던 만큼 세븐어클락은 따뜻하면서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시민들에게 활력을 안겼다.
먼저 세븐어클락은 순수한 소년의 매력이 넘쳐나는 세 번째 미니앨범 ‘백야(White Night)’의 수록곡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타이틀곡 '미드나잇 썬(Midnight Sun)'과 '라디다디(Ladi Dadi)'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곡으로는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캐롤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가창해 특유의 감성으로 훈훈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해 시민들의 환호를 얻었다.
[사진 = 포레스트네트워크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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