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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영호가 자신을 응원해준 네티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영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잘 이겨낼 거라고 감사하다고 힘내시라고 고맙다고 파이팅 하라고 이렇게 글을 주시네요. 본인들도 힘드실텐데"라고 말했다.
앞서 김영호는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육종암 투병기를 전했다.
김영호는 자신이 앓은 육종암에 대해 "뼈와 근육 사이에 생기는 종양"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암은 5년이 지나야 완치 판정이 나기 때문에 아직 완치는 아니나 많이 좋아진 상태다"라고 밝혔다.
[사진 = 김영호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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