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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센스 넘치는 메시지로 공감을 얻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26일 새 디지털 싱글 'Mixtape : Gone Days'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신곡에는 데뷔 2년차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세대 차이를 바라보는 유쾌한 시선이 담겨있다. 리더 방찬이 작사, 작곡해 일명 '라떼 세대'를 향한 당돌하면서도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Mixtape : Gone Days' 가사는 ‘라떼는 말이야’(나 때는 말이야)를 입에 달고 사는 기성세대에게 "그때는 그때 지금은 지금 제발 놔줘 매일 똑같은 말 지겹지도 않아?"라고 외치다 "어찌 보면 조금 불쌍한 것 같아 신경 써줘서 고맙기도 해"라고 다독인다.
클라이맥스에서는 "걱정돼서 그러는 거 이해해 그래도 한번 믿어줘 ey 다가올 미래를 책임질게"라고 노래해 스트레이 키즈의 당찬 마음가짐과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진심을 느낄 수 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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