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오늘(27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tbs TV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 (이하 공뜨미)에서는 2019년 12월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아주 특별한 연말파티 분위기로 진행된다.
뮤지컬 배우 이정화의 라이브로 문을 연 공뜨미에는 시청자와 제작진이 뽑은 ‘가장 만나고 싶은 게스트’인 뮤지컬 1세대 배우 최정원이 특별 출연한다. 독보적인 복고풍 걸그룹 바버렛츠도 연말 분위기를 빈틈없이 채울 예정이다.
출연자들이 “2019년은 나에게 네모다”라는 주제로 토크를 이어가는 가운데 바버렛츠의 멤버 안신애는 2019년은 자신에게 밸런스를 잡은 느낌이라 ‘세모’라고 대답했는데 곧이어 텔레파시가 통한 듯 멤버 경선이 “저는 진짜 동그라미 하려고 했다”며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줬다는 후문.
이어 최정원 배우는 2019년은 나에게 무엇보다 뜨거웠던 한 해라고 전하며 12년 간 맘마미아의 ‘도나’ 역을 맡으며 1,000회 공연을 달성했다는 얘기로 뜨거웠던 2019년에 대한 소회를 내비쳤다.
이외에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키워드를 골라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키워드 토크’부터 공뜨미 시청자만을 위해 최정원 배우와 바버렛츠가 보여주는 귀 호강 안방 1열 콘서트에 이르기까지! 연말특집답게 꿀잼 포인트만 뽑아 방송되는 공뜨미는 오늘 밤 8시 30분 tbs TV를 통해 함께할 수 있다.
tbs TV 시청은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시청 가능하다.
[사진=t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