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애쓴 나 수고했다"…오정연, 다이어트 비포&애프터 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오정연이 1년 전과 현재의 사진을 비교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자신을 격려했다.

오정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전 vs 오늘- 같은 장소, 같은 브랜드 행사"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살 찐 걸로 실검 1위 하게 만든 사진이 내 #다이어트 결심에 불을 지폈었는데… 이 정도면 비포 & 애프터로 구분될 만한 성과인 것 같다"며 "헤헷 1년간 애쓴 나에게 수고했다고 격려해주고 싶다앗. #토닥토닥 #건강관리 #앞으로도쭉"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오정연은 1년 전과 이날 찍힌 사진을 나란히 공개했다. 한층 슬림해진 몸매가 그간의 노력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오정연은 영화 '고수가 간다'에 주연으로 출연, 데뷔 후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