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이지영 확신, 2020년 키움 더 강해질 수 있다

시간2019-12-28 05:3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우리 팀은 더 좋아질 거예요."

키움 포수 이지영은 최근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2020년은 3년 총액 18억원 FA 계약의 첫 시즌. 이지영은 FA 계약을 맺은 뒤 고참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더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은 의지가 강하다.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에 대한 욕심도 크다.

지난 17일 일일야구교실이 열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난 이지영은 "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웨이트트레이닝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그런데 제대로 해보니 효과가 있더라. 내년에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운동에 들어갔다. 기술훈련도 곧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했다.

이지영은 올해 106경기서 타율 0.282 1홈런 39타점 40득점했다. 90경기서 0.343을 기록한 2018년보다는 조금 떨어졌다. 그래도 특유의 오픈스탠스 타격(왼발을 극단적으로 열어놓는다. 투수를 정면으로 보며 타격 타이밍을 잡는 장점이 있다)은 굳건했다. 장정석 전 감독은 대타 1~2순위로 신뢰하기도 했다.

이승호, 안우진 등 키움 젊은 투수들과의 호흡도 좋았다. 키움은 FA 시장이 개장한 뒤 이지영을 잡겠다는 의사를 드러냈고, 결국 잔류시켰다. 이지영은 "좀 더 받을 수 있지 않느냐는 말도 있었는데, 시장 상황을 봤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는 오랜만에 가을야구를 해서 즐거웠다. 내년에 타격에선 더 강한 타구를 만드는데 집중할 것이다"라고 보탰다.

이지영은 올해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패퇴가 너무나도 아쉽다. 그는 "잠실 1~2차전을 모두 잡아야 했다. 실수가 나오면서 졌는데, 돌아보면 두 경기 모두 이길 수 있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두산이 우리보다 기가 강했다. 딱 그 차이였다"라고 덧붙였다.

키움은 내년에도 대권도전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주전유격수 김하성이 시즌 후 포스팅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겠다고 예고한 상황. 어쩌면 2020년이 최고의 찬스다. 이지영은 "우리 팀은 더 좋아질 것이다. 당장 1년 뒤가 기대되고, 2~3년 뒤에는 더 좋아질 것이다"라고 했다.

그 이유로 박병호 서건창 김하성 김혜성 김웅빈 장영석 테일러 모터 등이 사실상 내야 더블 뎁스를 구축할 수 있고, 이정후 임병욱 김규민 박정음으로 이어지는 안정적인 외야를 들었다. 포수도 자신과 박동원이 있고, 타순도 서건창-이정후 테이블세터에 박병호와 김하성이 이끄는 클린업트리오가 강력하다. 마운드 역시 선발과 중간, 마무리 모두 탄탄하다는 게 이지영의 설명.

이지영은 "FA 계약기간에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싶다. 우리 팀은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젊은 선수들이 올해 한국시리즈를 경험한 건 절대 무시할 수 없다. 3년 내에 우승이 가능하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지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데뷔전 마친 이민성 감독 "전체적으로 구상했던 부분 나오기도 했지만, 체력적인 부분 끌어올려야 해" [MD현장]

베스트 추천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