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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황희찬의 울버햄튼 이적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오스트리아 언론이 이적 가능성을 낮게 점쳤다.
오스트리아 매체 쿠리어 등은 28일(한국시각) '잘츠부르크가 황희찬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독일 함부르거 모르겐포스트는 '황희찬이 1월 프리미어리그 클럽 울버햄튼으로 이적한다. 이적료는 2300만파운드(약 349억원) 이상'이라고 전했다.
오스트리아 매체 쿠리어는 '잘츠부르크가 황희찬의 울버햄튼 이적을 거부했다'고 언급했다. 잘츠부르크의 프로인트 단장은 최근 "황희찬 영입을 원하는 팀이 많지만 황희찬은 올시즌 끝까지 잘츠부르크에 남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쿠리어는 '잘츠부르크 구단 관계자가 27일 황희찬 이적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뜻을 전했다'고 재차 확인했다. 또한 '리그 선두 잘츠부르크는 2위 라스크 린츠에 승점 2점차로 앞서 있다. 잘츠부르크는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획득에 집중하고 있다'며 황희찬과 2021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는 잘츠부르크가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잘츠부르크는 이적료 850만유로(약 110억원)에 미나미노를 리버풀로 이적시켰다. 황희찬의 이적료는 미나미노의 이적료보다 3배 넘게 책정되고 있지만 오스트리아 현지 언론은 황희찬의 이적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점쳤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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